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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매트를 하려고 샘플까지 다 받아보고는.. 맘카페를 엄청 검색하다보니 결국은 폴더매트로 돌아오게 된다는 글들을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원래 쓰던 쁘띠메종매트를 이사한 집에 맞쳐서 다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시공매트 샘플 받은건 색연필을 칠했을때 거의 물티슈로는 지워지지 않더라고요ㅎㅎ 그렇지만 쁘띠메종은 물티슈로도 어느정도는 지워집니다. 기존애 사용해봐서 알지요~ 색칠 좋아하는 아이라서 그부분도 꼭 고려해야했어요. 복도까지 다 깔았는데 인테리어를 해칠까 싶어 고민했었는데 예뻐요! 다만 집 전체 분위기가 화이트인데 베이지 테라조는 약간 어두운 감이 있어서 여름에는 뒷면인 크림으로 하고 쓰려합니다! 애가 막 뛰는데 뭐라고 안해도 되서 정말 좋네요!전체 시공매트 하지 않은 것에 후회는 없고요 ~ 맞춤매트로 집에 딱 맞게 했는데 이 집에 사는 동안은 만족하고 사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