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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져서 뽀송이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봤어요~🌿☺️

채광이 좋은 베란다를 놀이방으로 꾸며봤는데 어떤가요~

외출이 어려운 뽀송이네는 요즘
집안 곳곳을 키즈카페로 만드는 중이에요

혼자 노는 시간이 많은 뽀송이를 위해
엄빠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중이랍니다

공간의 완성은 하늘하늘한 샤 원단이 덮힌이제품은 완성 된 모습이랑은 상상하기 어려울정도로 쉽게 뚝딱 만들어져요

자주 입는 옷들을 걸쳐놔도 좋고
인테리어용으로 너무 맘에드는거 있죠

아이가 구석진 곳을 좋아해서 그런지

반짝반짝한 조명과
샤원단으로 지붕을 만들어 놓은
텐트 겸용 뽀송이 옷장인데요~

조명일 켜놓으니 그아래에서 잘 놀아 주더라구요

아이물건이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키우기 전부터 걱정을 했는데

요샌 이렇게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제품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아이물건이 하나 둘씩 생길때마다 인테리어를 바꾸는 일이 잦은데 이동이 쉬워서 그때그때 자리를 바꿔 주기에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집안 어디에도 잘 어울리니 너무 다행이에요 😉

요즘 중국제품이 너무 많아서 고장이 많아 걱정했는데 국내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라니 믿고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