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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펜트리 앞 알파룸 부분에 기존에 쓰던 매트를 깔았더니 본의아니게 복도가 생겨버렸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아드님은 이 복도만 그렇게 뛰어다닙니다 ㅠㅠ 매트 위에서 놀다가도 바닥만 보면 뛰기본능이 있는지...와다다다다 뛰어요.
기존 매트를 버리긴 아까워서 복도만 딱 맞출 수 있는 맞춤 매트를 찾았어요. 그게 바로 쁘띠메종! 빈틈없이 딱 맞춰주는 후기들을 보니 이거다 싶더라고요. 복도만 설치했더니 기존 매트는 pvc라서 높이 단차가 생겼어요. 덕분에 런웨이처럼 아들이 엄청 좋아하네요ㅎㅎ 이제 뛰어도 소리 안질러도 돼요. 복도매트만 해 보니 매우 만족스러워서 거실까지 전체 맞춤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