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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하나 주문해서 받는데 이렇게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줄 알았으면 주문 안했을텐데요.. 너무 화나는 일도 많았고 일처리는 엉망이고 택배받기 전에 환불할까도 엄청나게 고민될 정도였어요. 2021년 1월 17일 처음에 주문제작이라 20일 기다려야 한다길래 기다리고 설날 끼어서 배송 10일은 걸린다길래 또 10일 기다리고.그래도 안오길래 다시 전화해서 또 물으니 빨간날 제외하고 평일기준이니 또 기다리래서 평일 기준으로 총 30일 기다렸고 이번엔 백프로 오겠지 싶어서 기존에 있던 매트는 드림해버렸는데 제품은 오지도 않았고 또 전화해서 물으니 3월 초에 온대서 많이 늦지만 그래도 기다렸어요. 3월 첫째주까지 기다렸는데도 안와서 또 전화해서 물으니 둘째주까지만 기다려달라고 꼭 도착한다고 하길래 진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기다리는데 3월 19일 금요일 아침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는 몇일전 맞춤매트가 잘못배송되서 우리집에 왔으니 찾아가란 말을 하더라구요. 몇달을 기다린 몇 십만원짜리 매트가 늦게와서 아이는 미뤄진 시간만큼 집에서 걷는거 외엔 활동을 못하고 지내서 스트레스였는데 결국 배송된 곳은 다른 사람 집이였고 쁘띠메종에 전화해서 잘못 배송시켰으니 다시 택배가 집으로 배송되게 해달랬더니 당일날 꼭 받아보실수 있도록 해드린다고 처리 다해놨으니 한번만 더 기다려 달라기에 그것도 믿었네요.택배사는 오배송된것도 모르고 밤 11시쯤 배송완료 됐다고 카톡이 날아오더군요. 제품은 없고 배송은 완료됐다하고 택배사에 전화하니 자기들은 배송 제대로 했고 연락받은것도 없으니 쁘띠메종에 알아보라고 하네요. 그래도 설마 토요일엔 일처리가 되서 급하게라도 갖다주겠지 했는데..주말이 지나도 매트는 오지 않았고 월요일에 쁘띠메종에 다시 전화하고 차라리 환불하라하니 그제서야 일이 많아 일처리를 못했다고 죄송하단 말을 하며 오늘 꼭 배송해주겠다 했고 3월 22일이 되어서야 매트를 받을수 있었네요.두달 넘게 맘고생하고 겨우 받은 매트라 좋든 안좋든 정도 안가고 싫어보이기만 하구요. 주변 지인들한테도 첨 구매 당시엔 추천을 했다가 지금은 고생하지말고 구매하지 말라고 하고 싶을 정도네요. 구매하실분들은 무기한 기다림에 오배송 각오하시고 고객이 몇번 전화해야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 신중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