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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하우스 4개월 실사용후기
작은 다락방처럼 아늑한 공간을 우리 아가에게 만들어 주고싶어 검색을 하다 핑크중독인 제눈에 하트뿅뿅으로 다가온 트윈하우스♡.♡
다소 비싸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제가 구매당시(3월경) 우리 아가는 10개월이라 몇년은 쭉 사용 가능하기에 뽕뽑자는 마음으로 구매를 하였지요ㅎ
우선 디자인은 100프로 만족이구요 배송은 좀 느린감은 있었어요..
문패도 따로 제작기간이 있다고 하여 조금 더 기다려서 배송 따로 받았구요~ 근데 기다린 만큼의 보람이 있을만큼 예쁘긴 정말 예뻐요~
제가 구매했을땐 전용매트를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지금은 캐노피를 주네용.. 한여름에는 캐노피 필수인듯 합니다..
사방이 뚫린 디자인이지만 천으로 뒤덮인 상태로는 좀 더운감이 있어요~ 우리 아가는 이곳에서 잠을 자거든요..ㅎㅎ
아가가 자다가 좀 더웠는지 몸이 반은 밖으로 나와있더라구요ㅋ
요즘은 모기도 너무 많이 물려서 집에있는 모기장으로 어케든 커버해보려 했지만 사이즈도 안맞고ㅠㅠ
그래서 전 캐노피도 따로 구매할 생각이예요..
낮엔 플레이하우스로.. 밤엔 아늑한 잠자리로.. 전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중 이구요~ 우리 아가도 이공간을 넘 좋아해서 아주 뿌듯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