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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에 구매 하고 아기가 태어나기 전 미리 깔아두었던 쁘띠메종 매트!
2019년 1월에 아기가 태어나고 빛을 발하며 너무너무 잘 사용했어요~

매트도 앞뒤로 색이 다르다 보니 질릴 때 한 번 씩 바꿔가며 분위기 전환도 하고 너무 좋아요^^
그런데 사용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사용감 ㅠㅠ 특히 화이트 마블은 밝은 색이라 어쩔수 없이 세월이 지나며 누렇게 변하더라고여ㅠ
그래서 매트 커버를 바꿔보기로 하고 이번에는 테라조와 솔리드로 결정!

남편과 둘이 함께 하니 커버 벗기고 씌우는데 몽땅 합쳐도 20분도 안걸렸어요!
넘나 쉬운것 ㅋㅋ 솔리드는 너무 깔끔하고 테라조는 은은한 무늬가 딱 마음에 드네요!
매트 커버를 바꾸니 매트 자체도 짱짱해지고 애기도 이 위에서 더 잘 노네요^^

11월이면 두찌가 태어나는데 두찌는 딸이라 솔리드 핑크로 깔아주려고요^^ 딸이 태어나기 전까지는 테라조로 사용하구요^^

지금 구매하면 "매트 무료 보험" 제도가 있으니 더 좋으리라 생각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