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외에서 아이 보호용으로 설치한 베이비 카메라가 해킹되거나 반려동물용 IP카메라를 해킹해 사생활을 엿보는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어요.
설마 나에게 그런일들이 일어날까 하는 안전불감증이 나와 우리 가족에게 큰 피해와 공포를 가져다 줄 수 있어요.
실제 해킹 사례들을 보고 베이비카메라 선택시 고려해야할 점을 알려드릴게요.
#01
베이비캠 해킹해 새벽마다
아기에게 말 건 남성
영국의 한 가정에서 매일 새벽 2시 의문의 한 남성이 베이비 캠을 통해 자고 있던 아기를 불러 깨우고, 가족의 일상을 엿보는 사건이 발생해 가정과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어요.
15개월 된 아이 프레디의 부모인 새넌 리처드슨과 잭 그레이는 아들의 모습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베이비 카메라를 설치해두고 있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프레디가 새벽 2시마다 잠에서 깬 뒤 다시 잠들지 못해 칭얼거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베이비카메라에서 정체 모를 남성이 “베이비” “바바”라며 프레디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잭은 곧바로 프레디의 방이 있는 위층으로 뛰어 올라가 방을 살펴봤지만, 프레디 외에는 아무도 방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새넌은 “목소리가 너무 또렷해서 그가 프레드의 침실에 있는 줄 알았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부부는 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지만, 아직 범인이 검거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발췌-
#02
모유수유 중 카메라가
자신을 향해 움직이는 것 발견
미국에서는 베이비캠을 해킹해 모유수유하는 여인을 엿본 사건이 발생했어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거주나는 24살의 제이미 서밋은 어느 날 잠에서 깼을 때 베이비 모니터가 자신을 향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넘겼다. 이후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하고 있는데 카메라가 자신을 향해 저절로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다. 그제서야 서밋은 누군가 자신의 사생활을 엿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뉴시스 발췌-
#03
사물인터넷(IoT)
보안은 터무니없이 취약
공공장소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웹캠이나 IP카메라 등을 통해 사물인터넷(IoT)이 대중화되고 있지만 보안은 터무니없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단순히 아이나 반려동물을 돌보거나 도둑을 막기 위해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뜻하지 않게 사생활 침해 공포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베이비카메라 선택 시 가격이나 디자인, 편의성보다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한다고 정부와 전문가들이 조언하고 있어요.
#04
불연속적 신호 암호화로
해킹 걱정없이 안전
일반 IP카메라는 보안이 취약해 해킹이 쉽고 IoT 산업의 발전으로 더 많은 장치가 인터넷에 연결되며 해킹 시도는 증가하고 있어요. 보안 전문가는 사물인터넷 해킹은 대단한 기술이 필요한 게 아니고 누구나 할 수 있을 만큼 쉬워 그대로 방치했다가는 내 생활에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어요.
쁘띠메종 베이비모니터는 일반 웹캠처럼 해킹이 쉬운 인터넷 방식이 아닌 카메라와 전용 모니터를 사용해 보안성이 뛰어나요. 쁘띠메종 베이비모니터는 디지털 신호 방식으로 불연속적인 신호로 암호화되어 해킹 걱정없이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어요.
#05
해킹 걱정없는
쁘띠메종 베이비모니터로
소중한 사생활을 보호하세요.
사물인터넷(IoT)이 대중화되면서 이제 가정내 해킹 사건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일이 되고 있어요.
따라서 사전에 예방이 최선임을 기억하고 우리 아이 안전을 위한 베이비캠 선택시 보안을 최우선으로 선택해 소중한 사생활을 보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