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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집으로 이사왔더니 드넓은 복도와 거실이 생겼어요
물만난 물고기마냥 뛰어다니는 아이를 보면서 큰일났다 싶었지요. 항상 자제시키는 것도 한두번이지 이거 안되겠다 싶어 놀이매트를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구매했어요.
청소하기에는 시공매트보단 폴딩매트가 유리하고, 대신 단점은 틈새에 먼지가 낀다는 글을 봤어요. 그런대 여기 쁘띠메종은 폴딩매트면서 일단 두깨가 두툼하고, 큼직해서 접기에도 편리하며, 특히 틈새에 먼지 들어가지 않게 깔 수 있다는걸 알게되어 구매하게 됬어요.
직접 사용해본 장,단점을 후기로 작정해봅니다 구매하실 때에 참고하셔요^^

장점 ㅡ 1. 소음방지
제품을 받아서 깔아보니 복도와 거실에 거의 맞게 왔더라구요. 확실히 소음이 덜해요! 글고 발망치소리도 딱 잡아주더라구요. 소음방지+청소하기 용이한지 이 두가지를 보고 구매했던터라 맘에 듭니다!
2. 쿠션감
매트가 두툼하며 안정감있어요. 발이 폭폭들어가는 푹신한 느낌은 아니구요 단단하면서도 쿠션감있어서 맘에들어요!
3. 청소하기 쉬움
접혀지는 부분을 위쪽으로 오게 만들어서 틈새가 없어요! 물론 섹션끼리 나뉘어져있기 때문에 그런 틈새는 들어내고 깔끔히 청소하면되서 괜찮아요
4. 디자인
깔끔하고 모던하면서 따뜻한 색감이라 넘 예뻐요! 인테리어 효과는 덤이에요

단점 ㅡ 1. 정전기
겨울이라 그런지 정전기가 많이나네요 ㅋㅋㅋㅋㅋㅋ생각치도 못했어요 이건 어떻게 해야되나 싶어요 발에 로션을 바르고 다녀야되나요ㅋㅋㅋ
2. 고정이 안되어있음
고정이 안되고 여유 공간안에서 매트가 왔다갔다 움직여요. 이부분은 논슬립 매트를 추가 구매해야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