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

7월에 태어나는 아가를 맞이할 준비하면서 매트를 구매했어요.
시공을 할까 고민이 많았지만, 전세라 굳이 시공을 하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아가가 자라는 동안에 안전하게 눕고 앉고 뛰는 매트를 구매하면 좋겠다 싶었어요.
계속 검색해서 보고는 있었는데 공구의 좋은 기회가 생겨서 이를 놓칠새라 구매했답니다!


* 린넨베이지/린넨그레이 컬러
집의 분위기와 적절하게 잘 맞는 컬러감이어서 너무 좋아요
그냥 아이보리를 했을 때는 뭔가 매트만 튀어버리는데,
적절하게 잘 어우러져서 좋아요

* 손쉬운 설치
설치방법이 다 안내되어있는데요
만삭에 가까운 임산부라 힘을 안써야겠다 했는데
성격이 급해서.. 굳이 끌고 들어와서 다 설치했어요.
커버 안에 폼을 차곡차곡 넣으면 되는거라 어렵지
않았구요 매트는 물티슈로 깨끗깨끗하게 닦아주었습니다.

*단단하면서 폭신
너무 푹신하면 잘 꺼질까봐 걱정될것 같은데 단단한 감이 있어서 좋아요
일단.. 임산부인 저에게 무리가 되지 않아요.
갈수록 몸에 무게가 실리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앉고 일어섬이 좋습니다.

복도매트 하나더 옆에 설치할 예정이구요
논슬립패드 깔아서 정리해보려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