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집들이]윤혜정 고객님 인터뷰 스토리북 - 쁘띠메종 공식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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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꿀팁은 기본! 아이방 꾸미기의 정석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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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라인 집들이]
윤혜정 고객님 인터뷰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9-23 12: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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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78

쁘띠메종의 다양한 제품과 함께하며 변화된

‘재이네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쁘띠메종 제품으로 새 단장한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Q. 안녕하세요, 혜정님.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물리 치료사로 근무하다가 출산과 함께 육아에

전념 중인 25개월 아들맘이에요.

취미는 청소. 구석구석 가구를 들어내고 쓸고

닦으면서 집안 배치 바꾸는 걸 좋아해요.

그렇게 청소와 정리를 마친 후 각 잡히고

먼지 한 톨 없는 공간을 볼 때는 희열이 느껴져요.






  




Q. 아이있는집이 되면서

집에 생겨난 변화가 있나요?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각진 탁자, 다양한 오브제들,

식물 등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했다면

지금은 아이가 뛰어다니면서 부딪혀 다칠 수도 있는

물건들과 깨질 수 있는 물건들은 모조리 치우고

푹신한 매트와 테이블을 놓아둬서

아이가 다칠 일 없이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어요.






#거실



Q. 그런 부분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

거실인 것 같아요


맞아요. 저희 집 거실은 온 가족이 함께 뛰어노는

공간인데요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깔아둔 매트 덕분에

덩치 큰 아빠까지 안심하고 뛸 수 있어요.

원래 매트만 깔고 소파 테이블은 그 전에 사용하던

각진 우드 제품을 그대로 사용했는데,

아이가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서 그것도 치워버리고

쁘띠메종 제품으로 바꿨어요.

푹신푹신해서 부딪혀도 걱정 없고, 가벼워서 이리저리

이동하기에도 편하더라구요.

아이가 그 위에서 점프하는 걸 좋아해서

대근육 운동용 놀이기구로도 활용하고 있어요.




Q.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매트를

구매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출산 전부터 매트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계셨나요?

 

결혼 전 아이 있는 친구 집을 방문했는데,

터미타임부터 데굴데굴 놀이까지 매트가 있으니까

안전하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매트 생활을 조금 일찍 시작한 편이에요.

 

그 때 친구가 사용하던 매트가 대리석 패턴의

쁘띠메종 매트였어요.

인테리어를 위한 매트라고 느껴질만큼 예쁜 디자인에

완전 반해서 나중에 나도 아이를 낳으면 꼭

쁘띠메종 매트를 사용하겠노라 다짐했죠.

그리고 지금 이렇게 꿈을 이뤘네요.(웃음)

디자인뿐만 아니라 두툼한 두께감과 공간에 맞게

맞춤 제작까지 가능해서 사용할수록 마음에 들어요.






 #안방

 

 




Q. 안방의 컨셉이 궁금해요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었으면 해서

화이트와 베이지를 베이스로 하고,

옐로우로 포인트로 주고 있어요.






  




Q. 지금 사용 중이신 범퍼 침대도 범퍼와

캐노피가 감싸주는 덕분에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강한 편이죠


처음엔 신생아 침대를 사용했는데, 아이의 움직임이

커지니까 안전 문제로 바닥 생활만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약 4개월 정도만 사용하고

바로 쁘띠메종 범퍼 침대로 바꿨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범퍼 침대를 사용할 걸,

하고 살짝 후회도 했답니다.

사용하실 분들은 최대한 빨리 시작하시는 게 이득이에요.


저는 아이가 잘 때도, 깨어있을 때도 스킨십을 많이하자

라는 생각이 있어서 엄마가 함께 누워 아이를 끼우고

재울 수 있는 넉넉한 공간감도 좋았어요.

아이는 금방 크고 언젠가 엄마 품을 떠날테니

그 때까지만이라도 엄마의 온기를 충분히 나누어주고

싶었어요. 그러면서 저도 범퍼침대의 포근함에 취해

같이 잠든 적이 많아요. (웃음)


지금은 침대 대신 아이 독서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의 성장 모습을 카메라로 늘 담아오고 있는데

예쁜 공간에서 책 읽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엄마의

입가에 절로 미소가 스며듭니다. (웃음)

이렇게 상황에 따라 침대로도, 아이의 놀이 공간으로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다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놀이방

 

 




Q. 미니멀한 느낌으로 꾸며진 다른공간에

비해 이 곳은 꽉 찬 느낌이 있네요(웃음)


아이방은 정말 맥시멈 중의 맥시멈이에요.

아이의 방은 아이의 방이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보기 좋은 것보다는 아이가 사용하기 편한 방향으로

꾸며봤어요. 


독서존, 교구존, 장난감존으로 나누어서 가구 배치를

해주었고 아이가 장난감이나 물건들을 잘 떨어뜨리기에

층간 소음 문제가 있을까 싶어서 매트도 깔아놓았어요.






  




Q. 보기 좋은 건 어느 정도 포기하신 것처럼

말씀하셨지만, 사실 여러가지로 가득 찬

방임에도 깔끔한 인상을 주거든요

비결이 있으실까요?


아이가 있는 집은 깨끗하기가 사실상 너무나 어려워요.

아이가 잠든 사이 정리와 청소를 해도 돌아서면 집안

공간마다 미니카와 공, 장난감들이 이리저리

널부러지게 되는 게 현실이죠.

그래서 저는 수납 용품들을 최대한 많이 사용해서

정리 하고 있어요. 그 중 쁘띠메종의 주방놀이정리함은

아이가 스스로 넣고 꺼내기 쉬워서 좋아요.

부피가 큰 장난감도 쏙쏙 들어가고 평소엔 주방놀이로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좀 더 큰 사이즈로 출시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마무리

 

  




Q. 따뜻한 공간을 아낌 없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랜선 집들이에 함께 해준 분들께

한마디 부탁 드려요!


아이가 클 때까진 예쁘고 정돈된 집에 대한 생각을 살짝

접어둬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아이의 안전과

생활 패턴에 맞는 소품을 활용하고 수납만 잘 된다면

아이 있는 집도 얼마든지 예쁠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사용하던 각지고

딱딱한 소품들은 잠시 집 한 켠에 보관해야겠지만요.


정리가 힘들다면 저처럼 수납함과 수납장을 최대한으로

사용해서 아이가 놀 때는 마음껏 꺼내놓고,

놀이가 끝난 후에는 몽땅 수납장에 넣어 놓으면

마음의 평화가 온답니다.

정리도 아이와 함께 놀이형식으로 한다면

아이에게 정리의 즐거움과 습관을 길러줄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늘 엄마가 다 한다면 너무 힘들잖아요~후후


미니멀과 맥시멈 중간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 저희 집

어떠셨나요?

사랑스러운 아이와 함께 살며 아이의 안전과

엄마의 취향을 동시에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집이에요.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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