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인터뷰] 거실매트 6년 사용법 스토리북 - 쁘띠메종 공식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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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달의 인터뷰]
거실매트 6년 사용법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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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11-07 17: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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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인터뷰 Vol. 11 November

살림 코치가 전하는 거실매트 6년 사용법









안녕하세요, 미영님.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3살, 11살, 7살 세 아이의

엄마이자 13년 차 주부 경력을 가진

살림 코치 박미영이라고 합니다.









거실 매트, 얼마나 사용하셨나요?


첫째 아이가 태어나고부터

그러니깐 딱 13년 동안 여러 매트를

바꿔가며 사용해 보았어요. 


처음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매트를 사용했지만

이건 오염 방지가 전혀 되지 않았어요.

그 후 약 2년간 쁘띠메종과 다른 브랜드의

폴더 매트를 함께 사용하다가

지금은 쁘띠메종 매트만 사용하고 있어요.



다양한 매트를 사용하시면서

나만의 매트 고르는 기준 같은 게

생기셨을 것 같은데요.


쉽게 바꾸기엔 매트 가격이 비싸잖아요.

그래서 내구성 위주로 보게 되더라고요. 

청소와 관리가 얼마나 편한가,

오래 사용할 수 있는가. 

그리고 거실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일종의 대 가구이다 보니 

우리 집 인테리어와 잘 맞는지,

질리지 않고 계속 사용할 수 있을지도

고려했어요. 









기준이 굉장히 구체적인데요,

쁘띠메종 매트만 이 기준을

통과한 걸까요?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는 실제로 사용을

해봐야 알 수 있는 거잖아요.

제가 2년 정도 타 매트와 쁘띠메종 매트를

함께 사용하다가 커버를 벗겨봤는데 

다른 브랜드 제품은 커버 안쪽으로

커버 껍데기와 폼이 마모되어 가루처럼

떨어지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쁘띠메종은 폼도 여전히 단단하고, 

커버 안쪽도 벗겨짐 없이 짱짱했어요.

그래서 다른 브랜드 제품은 치우고

쁘띠메종 매트로 정착했죠. 벌써 6년째

사용 중인데 10년도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매트가 깨끗해서 커버 교환을

받으신 줄 알았어요.

그렇다면 미영님은 매트 청소를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커버에 코팅이 되어있어서 원래 오염에

강하기도 하고, 저는 깨끗한 천에

무해한 다목적 세제를 뿌려 닦아줘요.

한 번씩 매직 블럭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매트 크기가 커서 혼자서는 힘들더라고요.

그럴 땐 아이들을 불러 매트 접이선을

기준으로 한 칸씩 나눠서 청소 게임을

제안해요.

즐겁고 힘도 덜 드는 저만의 방법이랍니다. ^^









살림 코치로서 전하는

건강한 육아생활 Tip


알려드리고 싶은 건 너무 많지만

예비맘들을 위해

간편한 천 기저귀 세탁법을 알려드릴게요!


만능 얼룩제거제 ‘과탄산소다’로

우리 아이에게 항상 새것 같은 천 기저귀를

입혀주세요~



#애벌빨래

쉬 기저귀, 똥 기저귀는 물에 담그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해 주세요.

(젖은 상태로 두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답니다.)



#본격 세탁

애벌 세탁한 똥 기저귀와 쉬 기저귀는 세탁기에

넣고 헹굼 코스로 한 번 돌린 후, 

과탄산소다를 반 숟가락 정도 넣고 60도로

세탁해 주세요.

(세탁기 사용을 원치 않을 경우 대야에

뜨거운 물을 붓고 과탄산소다 두 스푼 정도 넣고

10분간 담가 주셔도 좋습니다:)


매번 삶지 않고도 과탄산소다와 온수 조합이면

묵은 오염도 사라지고 항상 삶은 것처럼

깨끗하게 세탁되어요! 


여기까지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한 육아생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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